경매 첫 입찰1 법원 경매 첫 입찰, 실제 후기 경험담 부동산 경매가 처음이라면 법원에 가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두렵고 긴장하기 일쑤이다. 혹시나 금액을 잘못 써서 내 돈 날리는 게 아닐까, 도착해서 바로 경매장으로 가면 되는 것인가 등. 이번 글에서는 필자의 경험담을 그대로 작성했으니 경매 첫 입찰 또는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겠다. 법원 경매 입찰(인천지방법원) 처음으로 입찰을 하러 간 물건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오래된 아파트였다. 지어진지가 30년 가까이 되었지만 세대수도 1,000세대 이상이었고 주변에 초등학교, 중학교, 고등학교 등 학군은 괜찮아 보였다. 곧장 임장을 갔고 시세도 알아보았다. 손품과 발품을 섞어서 내가 쓸 수 있는 금액을 정해놓았다. 그런 후 입찰 기일 날을 맞춰 인천지방법원으로 출발했다. 일행 없이 혼자서 입찰을 하러.. 2024. 3. 11. 이전 1 다음